우리 아기 땀띠의 원인과 증상, 대처 방안
오늘은 날씨가 더워지면, 아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땀띠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땀띠가 나면 무엇보다 가려움증이 발생하고, 아이가 긁기 시작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거나, 심할 경우 세균에 감염되어 고름이 생길 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목차 아기에게 땀띠가 생겼을 때 생후 1~3개월에 땀구멍이 발달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아기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이 시기에 땀띠는 좁쌀 같은 작은 물집이 생기는 것으로, 간혹 전신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땀이 많이 나는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엉덩이, 팔다리의 접히는 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땀띠의 원인 체온 조절이 미숙한 아기들의 경우는 온도, 습도와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아기들은 어른보다 땀을 분비하는 ..
2021. 6. 29.